MRI 검사할 때 '팔에 붙은 밴드' 상관여부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MRI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검사할 때 팔에 붙인 밴드는 상관없겠죠?

가리고 싶은 상처가 있는데

혹시라도 떼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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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천이나 거즈, 종이테이프 형태의 밴드는 대부분 MRI 검사에 문제되지 않습니다. 금속 성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밴드에 금속 성분(은이 포함된 항균 패드, 금속 클립, 자석형 제품 등)이 포함된 경우는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약물 전달 패치(진통 패치, 니코틴 패치 등)는 일부 제품이 금속을 포함하거나 가열 위험이 있어 검사 전 제거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상 품질 측면도 고려합니다. 촬영 부위가 팔이나 인접 부위라면 밴드가 인공 음영을 만들어 영상 해석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제거를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촬영 부위와 떨어져 있다면 유지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검사 전 방사선사에게 “금속 없는 일반 밴드”라고 미리 보여주고 확인받는 것입니다.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유지하고 검사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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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상처를 가리기 위해 붙인 일반적인 대역밴드나 거즈 형태의 밴드는 검사에 직접적인 지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MRI는 매우 강력한 자기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몇 가지 꼭 확인하셔야 하겠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밴드에 금속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로 일부 기능성 밴드나 파스에는 미세한 금속 성분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자기장과 반응하여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어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상처 치유를 돕는 은 나노 성분이 포함된 밴드 역시 전류를 유도해 피부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상처를 보호하는 일반적인 밴드라면 대개 안전하지만, 병원에서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모든 부착물을 제거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검사하려는 부위가 바로 그 팔이라면, 밴드가 영상에 노이즈를 발생시켜 판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전 의료진에 붙이고 진행해도 되는지 미리 확인할 것을 권하며, ​제거가 필요한 경우 검사가 끝나자마자 다시 붙일 수 있도록 새 밴드를 미리 준비해 가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밴드 붙인 것은 MRI촬영을 할 때 보이거나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거하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MRI 검사는 자성을 이용하여 시행하는 검사이므로 금속 물질이 있을 경우

    검사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밴드 소재가 금속 성분이 아니라면 착용하고

    검사를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반적인 일회용 밴드는 보통 검사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만 일부 패치에는 미세한 금속 성분이 포함되어 자기장의 영향으로 화상을 입히거나 영상에 방해가 될 수도 있어요.

    안전을 위해 검사 전 밴드를 제거하시는 것이 좋으며 떼기 어렵다면 의료진에게 꼭 말씀해 주세요.

    정확한 결과를 위해 현장 안내를 차근차근 따르시면 아무 문제 없이 검사를 잘 마치실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