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을 오래 쳐다보고있을 때 잔상이 남는 이유

Question

태양이나 전등 불빛을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눈에 잔상이 남자나요.

이 때 잔상이 남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잔상이 남았을 때 가장 빠르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Answer 1

사람은 이미지를 볼 때 눈의 망막으로 이미지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뇌에서 이 이미지를 인식하게 되어 눈을 떼도잔상이 남게 됩니다.

즉, 뇌에 기억이 남아 잔상이 보이는 것입니다.

주로 진한 색상을 볼수록 잔상이 더 강하게 남는 경향이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특정 이미지가 망막을 통해 뇌로 들어오게 됩니다.

뇌는 그 이미지를 계속 기억하게 되기 때문에 잔상이 남는데요. 빛이 세면 셀수록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훈식 박사입니다.

눈에는 콘이라고 하는 시신경이있습니다. 시신경에서 색과 밝기를 인지합니다. 만약 불빛을 오랫동안 보면

시신경이 원상태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ㅁ때문에 잔상이 남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잔상효과는 시각 세포 중 원추세포의 자극에의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강한 빛을 보거나 색깔이 있는 물체를 오래 볼때에 시각 세포들이 자극을 받게 됩니다. 이 때 원추세포가 자극을 받아 신경이 길게 남아 있기 때문에 눈을 감거나 다른곳을 보아도 잔상이 남아 있는것입니다. 물체에서 눈을 떼어도 우리 눈에 있는 원추세포가 뇌로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기 때문이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