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빛을 본 뒤 눈에 남는 잔상의 정체가 무엇인가요?
햇빛을 보면 잔상이 생깁니다 햇빛이 아니더라도 빛을 보면 눈에 잔상이 생기고 눈을 감아도 사라지지않고 눈을 굴리면 보는 곳으로 움직입니다 빛의 종류에 따라 잔상의 색이 초록색,파란색,빨간색 등으로 다르다고 느꼈는데 이는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강한 빛을 본 뒤 눈에 남는 현상은 '잔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잔상은 우리 눈에 자극을 주는 대상을 일정 시간 주시한 뒤 눈을 감거나 다른 장소로 눈을 돌렸을 때 발생하는 시각적 효과입니다.
우리가 눈을 통해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사물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빛이 우리 눈의 망막에 비춰지기 때문인데, 잔상은 망막에 도달한 이 빛의 자극이 제거된 후에도 눈의 시각기관에 활성화 상태가 계속돼 상이 잠시 남아 우리 눈에 보이는 현상이죠.
그리고 잔상에는 음의 잔상과 양의 잔상이 있습니다. 음의 잔상은 우리 눈이 빛의 자극을 장시간 받았을 때 일어나는 잔상으로 자극되는 빛의 보색이 되는 색이 잔상으로 남는 것을 의미하며, 양의 잔상은 비교적 큰 빛의 자극을 단시간 받으면 생기는 잔상으로 자극되는 빛과 같은 빛이 남는 것을 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이나 다른 빛을 보면 눈에 잔상이 생기는 현상은 '후각' 혹은 '후각'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빛이 눈에 들어오면 빛을 감지하는 망막의 세포들이 일시적으로 과도하게 자극을 받아 활성화되고, 이 자극이 뇌로 전달되어 잔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빛의 종류에 따라 잔상의 색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빛의 파장에 따라 빛이 눈에 들어와 망막의 세포들이 어떻게 자극을 받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과 파란색 빛은 빛을 감지하는 세포들을 강하게 자극하여 파란색 잔상을 만들 수 있고, 파장이 긴 빨간색 빛은 약한 자극을 주어 빨간색 잔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잔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사라지는데, 이는 망막의 세포들이 자극을 받은 후 다시 정상 상태로 돌아가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강한 빛을 본 뒤 눈에 남는 잔상은 빛의 자극으로 인해 망막의 세포들이 일시적으로 자극을 받고 이에 따라 잔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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