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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가지나무
구르미가지나무23.07.28

열이 확 달아올랐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하는데 왜 이럴까요?

나이
53
성별
여성

나이가 들면서 몸에 얼굴에 열이 확 달아올랐다가 가라앉았다하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곤 합니다. 감기몸살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폐경이 시작되려는건지..

왜 이러는걸까요?한의원가면 좋아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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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상연 한약사입니다.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갱년기 영양제를 보시면 대부분 표지에 써있는 증상입니다.

    갱년기는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면서 나타납니다.

    보라지오일과 같은 오메가6류를 복용하시고 한약은 귀비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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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면홍조는 모세혈관이 확장되었다가 수축되는 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장기간 얼굴의 붉은 색이 없어지지 않는 것으로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폐경기 증상, 감정적 원인, 피부염 등 다양한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폐경 이후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모세혈관 수축 기능이 저하되고 혈관이 불규칙적으로 확장되어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안면 홍조 원인이 다양하므로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한약, 침, 뜸 등의 한방치료로 불규칙한 신진대사를 정상적으로 기능이 이루어지도록 도우며, 각 장기의 기능을 확인해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넘치는 것을 빼주는 방향으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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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상열감, 피로감, 안면홍조, 우울감, 불안감 등의 증상이 반복되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갱년기 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성호르몬이 급감하고 자율신경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한의원에서 침, 약침, 한약 등의 한의치료로 충분히 증상 완화를 할 수 있습니다. 한의치료는 불균형한 호르몬 분비를 돕고 자율신경기능을 올리며 신체 컨디션을 조절하여 전반적인 갱년기 증상을 개선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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