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종전후 동맹국이던 미국과소련이 극심하게 대립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Question

2차세계대전 종전이후에 동맹국이었던 미국과 소련은 서로 극심하게 대립하고 대냉전시대로 접어들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차 대전을 일으킨 독일, 이탈리아. 일본은 반공을 주장하며, 추축국을 형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침략 정책을 통해 식민지를 넓히려 하였습니다. 처음 나치와 불가침 조약을 체결한 소련은 식량 및 석유 확보를 위해 1941년 결국 소련을 침략하였습니다.

미국과 소련은 전체주의와 맞서 항전 연대를 했으나 전후 대결을 관계로 반전합니다. 그 이유는 애초 미국과 소련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대표하는 국가입니다. 미국의 입장은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대결 구도로 전환하여 냉전이 격화되게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념 자체가 틀린 나라였고 어느 한 나라가

우위를 정했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미국은

일본을 항복시켰고 베를린을 점령한 것은

소련군이었습니다. 두개의 패권국이었지요.

당연히 관계가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반에서

1,2등 관계라고나 할까!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 둘은 애초에 극과 극이라서 친해질 수가 없어요

소련은 통제받아서 다 똑같이 살자는 공산주의고

미국은 사람이 알아서 노력해서 잘살라고 하는 자본주의니까요

세계 2차대전 중에는 주축국 이란 공통의 적이 있으니까 잠깐 손잡긴 했지만

전쟁 말기에 이길게 확정되니까 그때부터 이미 경쟁 시작 했습니다

소련은 독일 먼저 점령하겠다고 전쟁터에 수십만명을 말그대로 쏟아 부었고

미국이 일본에 핵을 던진 이유가

소련이 참견해서 지분을 주장하기 전에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였어요

두 나라 모두 원래는 땅만 크지 역사도 문화도 없는 시골나라로 취급 받았지만

세계2차대전을 통해서 국력을 인정받았는데

기존의 강대국이던 유럽지역이 전쟁에 시달리면서 쇠퇴했기 때문에

다음 강대국 자리를 두고 그 둘이 라이벌이 되는건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