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회사들 보면 에어드랍을 진행 하던데 에어드랍을 하는 정확한 이유가 먼가요?
만약 상장하게 된다면 그분들은 그냥 판매만 할거 같은데.. 다른 큰 이유라도 있는 건가요?
그것을 통해 그 기업에게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까요?
에어드랍의 주 목적은 마케팅입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은 발행물량의 일정부분을 마케팅에 할당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으로 할당된 물량은 보통 바운티, 에어드랍에 쓰이게 됩니다.
에어드랍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관심을 가질 것이고 이는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마케팅이 잘 선행되어야 ICO 혹은 IEO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 떄문에 에어드랍을 진행하는 것이죠.
대부분의 토큰발행업체들은 초반에 자신의 토큰을 알리기 위해 고민을 합니다.
에어드랍 이벤트를 하면, 유저들에게 토큰의 이름이 알려지는 마케팅 효과가 큽니다.
그리고 유저들이 에어드랍을 통해 토큰을 보유하게 되면, 서비스내에 토큰을 활용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선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