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환자의 상태와 맞는 수액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병원에서 맞는 수액(링거)은 일반적으로 수분과 전해질 보충, 영양 공급, 해열 및 소염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탈수가 있거나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일시적으로 컨디션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몸살이나 감기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자체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효과는 없습니다.
수액을 맞고 난 후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수분 공급과 휴식의 효과가 더해지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단, 심한 탈수, 영양 부족, 전해질 불균형이 있는 경우에는 수액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몸살이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더 중요하며, 수액이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