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설명을 바탕으로 보면 헤르페스나 심한 구순염 이후 생긴 흉터성 구축 가능성이 있어보이고, 이런 경우 실제로 입술 안쪽이 말려 들어가 비대칭이 생길 수는 있지만, 미용 성형으로 깔끔하게 교정되는 영역은 아닙니다. 필러 주입은 움직임 많은 입술 점막에서는 효과가 불안정하고 오히려 이물감이나 비대칭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흉터를 절개해 푸는 수술은 재흉터·감각 저하·더 부자연스러운 결과 위험이 큽니다.
말할 때만 약간 보이는 정도라면 수술 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는 경과 관찰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기능 장애(발음, 침 흘림, 지속 통증)가 없다면 굳이 손대지 않는 게 낲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건들였다가 손해보기보다는 지켜보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