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몽골은 몽골어를 몰라도 여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정도인가요?
몽골 국민들은 우리나라에서 일한 사람들이 많고
우리나라 기업이 몽골에 투자한 것이 많아서
우리나라 형식의 도시들이 많다고 하던데
몽골 지역은 어떤 지역을 가더라도 몽골어를 몰라도 우리나라 말로 어느정도 여행하는 데는
불편함이 없을 정도인가요?
그리고 몽골의 유명 도시는 울란바토르가 보단
어떤 여행지를 가야 몽골의 전통적인 사회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전통문화가 많이 사라지지 않은 여행지에는 어떤 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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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몽골 여행 시에 몽골어를 알아 두면 아무래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물론 몽골어는 중국어와는 다르게 주어+ 목적어+ 동사의 형태를 갖는 우리 알타이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몽골어를 전혀 모르면 여행 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몽고 지역은 수도인 울란바토르 외에도 고비 사막 이나 태를지 국립 공원 등도 몽고의 자연 환경을 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몽골에서 한국어로 여행하는 데는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몽골에는 한국 기업과 관련된 활동이 많아 한국어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몽골어가 주로 사용됩니다. 주요 도시나 관광지에서는 영어가 더 일반적으로 통용되며, 한국어로만 의사소통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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