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연준 FOMC 금리인상 폭과 최종금리 수준은?
12월 13일 연준FOMC가 열립니다. 대개의 전망은 빅스텁이던데 어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금리인상 속도조절이 이루어지더라도 최종수준 금리가 중요할 것 같은데 5% 정도인지 그 이상까지 갈지 잘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완화될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졌고 최근 공개된 연준의 11월 FOMC회의록에서도 기준금리 인상기조 완화의 분위기는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금리인상기조가 완화되는것과는 별개로 내년 상반기 최종정점금리 수준이 중요한데요. 최근 CPI의 내려가는 추세로만 본다면 최종금리는 5%~5.25%수준에서 금리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교롭게도 12월 13일에 미국의 11월 CPI가 발표됨에 따라서 13일의 CPI수준에 따라서 정점금리가 0.25%~0.5%정도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는 5%~5.25%를 정점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4%이며, 시장은 12월 FOMC에서 50bp의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12월 FOMC에서는 Fed 의원의 최종 금리가 공개되는데 시장에서는 5 ~ 5.5% 수준 내외로 최종금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의 최종 금리 수준에 대해 “4.75~5.25% 사이가 합리적 상륙 지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 기준금리가 연 3.75~4.0%라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최대 1%포인트 이상 추가 금리 인상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물론 이번 12월 FOMC에서는 자이언트스텝말고 빅스텝만 할 것이라는 의견이 더 많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미국 기준금리 상단이 4.00%인 상황에서
최종금리가 5.0%는 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번에 빅스텝만 해도 상단이 4.5%이니까요.
내년에는 또 0.5%가 아니라 0.25%만 올릴 수도 있지만
아예 올리지 않고 동결 내지 인하까지 하는 것은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물론 인플레이션율 둔화폭이 엄청 커지고 경기침체가 갑자기 확 가시화된다던지 하는 변수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에서 빅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를 몇차례 더 인상할 것으로 보이며
최종금리는 4.5% ~ 5% 내로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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