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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불독38
위용있는불독3822.10.22

연준 12월 긴축 속도조절을 하게 될까요?

샌프란시스코 연준총재가 속도조절을 논의할 때가 되었다는데, 과연 12월 금리를 빅스텝정도로 갈지 궁금합니다.

인플레정점론도 나오고 경기침체 경고론도 나오는 것 같은데, 속도조절을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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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1월 FOMC에서 75bp의 금리상승은 여전히 유효하나 12월의 경우 이후 발표되는 CPI 지수 등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번 75bp금리인상이 진행되면 기준금리가 4%에 이르기 때문에 미국도 기준금리인상에 대해 고민할 가능성이 잇는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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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연준의 올해두번 남았는데 각각 빅스텝이나 자이언트스텝을 예상하고 있으나 금리인상에 대한 경기침체등 유려가 확산되고 그에따른 조정가능성에 어느정도 무게가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당초 연준은 경기침체등이 예상되도 견더내야한다며 매파적인 발언을 하였고 인플레이션 목표치달성을 위해서 고강도 인상을 추진한다는 태도였기에 이부분이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속도조절에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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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연방준비위원회에 속한 12명의 연준 인사들의 금리인상 성향은 10명이 금리인상 속도를 여전히 강하게 해야한다는 '매파'에 가깝고, 두명은 중립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13일에 발표된 미국의 CPI지수가 8.2%, 근원 CPI는 40년내 최악의 지표로 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14일 미국의 증시는 -3%에서 +2%로 상승 마감하는 기이한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항간에서는 공매도 물량의 숏커버링이라고 하기도 하였으며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인한 기술적 반등이라고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현재 상황에서 시장의 흐름을 결정하는 것은 연준의 금리인상속도이며, 최근 대부분의 연준 인사들의 연설을 보았을 때는 여전히 긴축재정속도의 '매파'성향이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긴축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 예측하고 기대하는 사람들은 '증권가'쪽 인물들이 많은데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이는 '기대'에 의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1월부터 OPEC+의 원유 감산이 시작되면 원유로 인해 억제되고 있던 인플레이션 상승이 다시 한번 인플레이션 상승에 무게를 줄 가능성이 높아서 12월에 빅스텝의 가능성보다는 여전히 자이언트스텝의 가능성을 더 높게 열어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1월 원유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12월에 발표될 11월 CPI가 낮아지게 된다면 그때는 긴축의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이 높기에, 12월의 CPI가 11월의 CPI지표 발표보다 중요한 판단 지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 판단으로만 봤을 때는 지금상황에서는 물가 정점보다는 인플레이션의 ING에 무게를 두고 자이언트스텝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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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1월에는 기존 연준의 의지대로

    자이언트 스텝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일다은 10월 CPI지수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이며

    이 CPI 지수에 따라서 연준의 금리인상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보이며

    개인적으로는 빅스텝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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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5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뉴스를 보면 연준의 일부 고위 인사들은 금리 인상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하고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이고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어 속도 조절을 논의하기에 너무 이르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현재 연준에서는 매파 인사들과 비둘기 인사들 간 견해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으므로 확실하게 속도조절을 할 것으로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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