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거대한관박쥐228
거대한관박쥐228
22.08.31

파월의 잭슨홀 미팅 후폭풍?

전반적인 자산시장 위축을 불러온 잭슨홀미팅 기자회견의 영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2프로대의 인플레율을 목표로 한다고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게 아닐런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류경태 경제전문가blue-check
    류경태 경제전문가
    22.08.3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잭슨홀미팅의 여파는 아마도 9월초 CPI지수 발표전까지는 유지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파월이 충분한 데이터가 수집되지 않았다고 했으니 어느정도 금리인상기조를 늦출수 있는 데이터 즉 명분이 필요한데 그 명분은 인플레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가 될것입니다. 물론 고용률이 현저히 낮아져서 경기침체의 징조가 온다면 악재로 인한 금리인상기조 완화라서 결국에는 다시 돌아올 부메랑을 잠시 늦출뿐이되는것이라 인플레지수의 하락이 좋은 시나리오가 되겠죠


    목표로 하는 2퍼센트 대 인플레가 꿈은 아닌것이 2년전만 하더라도 그 수준이내에서 움직이고 있었으니 고통이 수반정도가 어느정도인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연준은 내년상반기까지는 어느정도 인플레가 하락하는 추세로 접어들면 금리에 대한 기조가 완화로 돌아설것이라고 이야기하였으니 기다려봐야 할것 같네요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잭슨홀 미팅의 결과로 인해 9월 미국 FOMC 회의에서 75bp 자이언트스텝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현재 금융시장에 충격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Fed의 경우 2%대의 물가상승률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나,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단기간내 물가상승률이 2%대로 하락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물가상승률 2%보다 미국 경제가 침체 우려가 생길 경우 금리상승이 멈추고 금리 인하의 목소리가 대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전쟁 및 기후변화등에 따른 영행력으로 인플레이션 상황을 더욱더 자극하고 있습니다.연준의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고강도 금리인상을 예고한바 내년까지도 영향력이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미국 연준은 올해까지는 계쏙된 금리인상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확실히 잡고자하는 미국의 의지가 확인되었기 떄문에

    올해까지는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경기를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