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같이 물속과 물밖에 사는 생물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Question

개구리나 거북이는 신기하게도 물속에서도 숨을 쉬고 물밖에서도 숨을 쉬는게 가능한데요.

어떠한 생물학적 특성으로 양쪽 모두에서 호흡이 가능한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개구리는 올챙이때는 물속에서 호흡하지만 개구리가 되면서 물 밖에서 생활 합니다

개구리믄 폐로 호흡합니자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양성이나 음성의 온도 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높습니다. 물의 온도 변화가 크지 않아 상대적으로 온도 변화에 민감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겨울에 동면을 합니다. 통기성이 높은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통기성이 높은 피부는 물속에서 호흡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통기성이 높은 피부로 인해 물 밖에서도 호흡이 가능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양서류라고 불리우는 종들은 피부를통해서도 숨을쉴 수 있기때문에 양쪽에서 모두 호흡이 가능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개구리의 서식지는 다양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개구리들, 참개구리나 금개구리, 황소개구리, 무당개구리 같은 종류는 물가면 아무데서나 잘삽니다.

청개구리의 경우, 빨판이있어 어딘갈 타고 올라가기 용이해, 하수구, 혹은 물가의 풀 사이속에 숨어삽니다.

그리고 수원청개구리나, 노란배 청개구리등은 특정 서식지에서만 살고, 주로 논이나 풀숲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산개구리 종류의 경우, 말그데로 산이나 그 근처에서 서식하며, 가끔가다 사람들이 사는곳까지 내려오기도 합니다.

두꺼비의 경우는, 다리가 길어, 굳이 물가가 아니더라도, 산이나 도로주변을 돌아다니며, 자기 구역을 만들어서 삽니다.

물두꺼비의 경우, 이름처럼 물속에 주로있으며 주로 산속에서 살아, 동네에선 보기 힘든 종류입니다.

맹꽁이는 얕은 물가(습지)에서 살며, 그래서인지, 주로 산중턱에있는 학교 운동장의 하수구에서 많이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개구리들은 각자의 체형마다 다른 서식지와 생태를 보입니다.

먹이로는 자신보다 작은 생명체를 먹습니다. 개구리들은 움직이지 않는먹이는 먹지 않기에, 항상 살아있는 먹이만 먹는다는 특징이있습니다.

소형개구리(청개구리 종류, 맹꽁이 등등): 날벌레, 풀벌레

중형개구리(무당개구리, 산개구리 종류): 중형 풀벌레

대형개구리(참개구리, 금개구리, 등등): 자신보다 작은 생물(청개구리, 새끼 쥐, 잠자리와 같이 커다란 날벌레 등등)

초대형 개구리(두꺼비, 황소개구리): 자신보다 작은것들.(말 그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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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구리들의 번식과 관련해선, 각자 다르지만, 보통

여름, 5월~8월까지 번식기 입니다.

이때가 바로 개구리들이 미친듯이 울게되는 시기인데,

이때 울음주머니는 수컷밖에 없으므로, 울고있는 개구리는 전부 수컷이라 보실수있습니다.

개구리들은 짝짓기철에 암컷은 알을 임신하게 되는데, 이때 수컷 개구리가, 알을 임신한 암컷에게 포접하여, 암컷이 알을낳으면, 그 알에 수컷이 정자를 뿌리는 방식으로 수정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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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의 암수 구별법으로는, 발색 차이와 덩치, 그리고 포접 돌기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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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의 경우, 포접돌기는 없지만, 수컷의 경우 울음주머니가 검정에서 회색빛이 돌며, 암컷보다 작습니다(엄지손가락 2번째 마디정도)

암컷의 경우, 울음주머니가 없어 목밑이 깨끗한 흰색이며, 덩치가 더욱 큽니다(엄지손가락 크기).

수컷

암컷

다른 개구리의 경우 포접돌기와 크기, 혹은 고막의 넓이등으로 비교를 할수있으며,

두꺼비의 경우, 포접돌기와 수컷의 발색이 더 진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암컷은 성인 남성 손보다 크거나 비슷한 크기를 지니고있습니다.

맹꽁이의 경우 알기 훨씬 쉬운데,

암컷의 경우, 피부가 우둘투둘한 반면, 수컷은 대모리같이 매끈거린다는 점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