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한중에 대한 조조의 공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관우의 번성 공격이 실패하면서 관우 또한 안타깝게 죽임을 당하고, 당시 형주에 있던 군대와 많은 인재들 또한 잡히게 되는데, 관우가 당시 번성 공격을 하지 않고 살아 남았다면 유비의 삼국 통일은 가능했을가요?
제갈량도 뛰어나지만 번성 공격 주장은 틀렸던게 아닐가요?
당시 오호장군 중 네명이 있었던 촉지방에서 조조 군을 물고 늘어져야하지 않았을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자의 답변이 상당히 수준이 높습니다.
역사는 어떻게 되었는가 하는 예상은 할 수있지만 순간순간 사건이 생기고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삼국지에서 발생한 것들 역시 어떻게 되었을지는 예상하기 어려운 판단 인것 같습니다.
역사는 풍전등화 같은 것 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