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한지 십년이 넘어서 아이들도 둘이나 있는데요 남편은 저와 아이들에게
본인돈을 전혀 안쓰려고만 하고 제돈으로만 생활하려고만 합니다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이 또있을까요? 가족들에게는 안쓰지만 나가서 친구들과 술마시고
술값은 본이 쓰고 다닙니다 이런 남편이랑 계속 살아야하나요?
제돈으로만 쓰려고 본인은 십원도 없다고만합니다 너무 이기적인 모습에 정이 떨어지네요
이런사람과 계속 사는게 맞는건가요? 이제라도 정리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그럴경우에는 다시 생활금에 관한 경제 문제를 남편과 제대로 합의를 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천산갑296입니다.누구돈인지 생각하지 마시고 있어면 쓰고 없어면 안 쓰면 되지 않을까요.
돈 때문에 가정이 파괴가 된다면 아이들이 억울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저도 남자지만 그런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가족한테 쓰는돈을 아까워하는 사람이 밖에서는 호인인척 하고 다닐겁니다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고 대화가 안되시면 정리하세요
사람 잘안변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저런사람하고 결혼을 하신게 대단하네요..지금껏 어떻게 버티셨는지도 놀랐네요..자식하고 와이프 먹을려고 돈버는거지 본인한테 쓸려고하면 결혼은 왜한거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상큼한나비221입니다.
같이 으쌰으쌰 노력해서 살아보자고 하는 것이 결혼입니다.
그런데 경제적인 것을 공유를 하지 않는다면.. 돈을 못벌수는 있으나 오픈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결혼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남편한테 이야기를 해 보시고 남편한테 생활비를 받으세요.
안되면 당연히 이혼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위자료와 양육비를 받는게 나을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