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들이 어려서 제가 집에서 양육을 하고있어요. 근데 남편은 아이들이 어린대도 나가서 돈을 벌 생각을 안해요. 제가 나가서 일하고 싶지만 아이들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있거든요.
분유값도없는데도 남편은 돈벌생각을 전혀안합니다.
이런사람과 계속 살아야할까요?
책임감이 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정리하세요 사람은 타고난 성품과 인성이 있는데 고치기가 힘이 듭니다 한번 두번 이해시키고 타이르고 노력을 하셨겠지만 행동이 바뀌지않으면 포기하셔야되요 남편이 철들때까지 마음을 비우시든지 아님 버리세요 사는동안 모두 힘들겁니다 미련이 있으시겠지만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책임감 없는 사람과 굳이 함께 살며 감정 소모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예전과는 다릅니다
결혼도 이혼도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아니다 싶으시면 인연 끊는게 정답입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는 걸 보면 나이가 아직 그렇게 많지 않으신 거 같은데
조금이라도 더 어릴때 결단을 내리셔야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에서 질문자 님은 남편 분에게 마음이 떠난 것 같아요.
계속 미련을 갖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냥 헤어지세요.
안녕하세요. 수려한양146입니다.
같이살필요없을거같은데요..
괜히 먹는입만 큰거하나 있네요
힘들땐 줄이는게 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