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취업 문제에 대해서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현재 빠른 89년생으로 취업을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처음에 한 화장품 쇼핑몰 회사에서 물류팀으로 4년 근무하고 퇴사 후 또 다른 화장품 회사에서 같은 분야로 2년정도 근무 후 건강상 문제와 IT 관련 전문직으로 가기 위해 퇴사하고 치료겸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치료와 공부한지 거의 3년이 다되어가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무엇보다 나이에 대한 문제가 크다 보니 저도 그렇고 부모님께서도 빨리 일을 하시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쇼핑몰 물류 분야로 일단 들어가서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더 마음이 편할 것같아서 채용공고를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지원할 곳이 계속 나오지 않더라구요. 힘든것이 지원할 곳은 없는데 부모님은 계속 빨리 일을 해라라고 하셔서 그때마다 잘 말씀드리긴 하지만 그때뿐이고 그래서 일부러 집에도 늦게 들어가고 또 뭐라 하실지 항상 불안하더라구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그리고 저도 나이가 있고 해서 앞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실 그 불안감은 주위의 시선에서 만들어진 가능성도 크고 

    남들 다 하는 일을 안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부담이 되셨을거같아요!

    일단 제일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부터 생각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채택 보상으로 35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삶은 늘 내 계획대로 뜻대로 되어가진 않는 것 같습니다. 건강은 잘 회복중이신지요?

    나름대로 직장을 잡아보려고 애쓰시는 중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더욱 답변을 적는 게 조심스러운데요.

    만약 제가 질문자님이라면 지금처럼 기존 업무를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곳들을 찾아 볼 것입니다. 다만 이 기간을 제 나름대로 마지노선처럼 정하고 그 때까지 해결되지 않으면 내 경력, 내가 원하는 조건의 일은 아니지만 우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그 후 이직을 고려할 것 같아요. 그 후 이직의 방향을 기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갈지, 취준 때 준비했던 길을 갈지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내적인 마음과 외적인 모든 시선들이 버거울 때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꼭 이겨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