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의 경우 40대 이상에서 2년에 한번씩 받으시는 것이 일반적이며 40세 이전이라도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장 내시경의 경우 50세 이상에서 5-10년마다 검진이 권고되나 40세 이후에 5-10년 마다 검사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장 내시경의 경우 1cm 미만의 용종이 있었던 경우에는 3년마다, 1cm 이상 다발성 용종의 경우에는 1년 후 재검사가 필요합니다.
1. 일반적으로 과거에 내시경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상부위장관 내시경은 약 3년, 하부위장관 내시경 검사는 약 5년을 주기로 받는 것이 권고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짧은 간격으로 검사를 받아본다고 하여서 문제될 것은 없으며 오히려 조기에 질병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2. 내시경 검사는 주로 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맞으며 이외에 다른 소화기계의 질병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