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예능프로그램에 결혼하면 힘들게 산다를 주로 방송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이세나나오입니다.
요즘 예능이나 일반프로그램을 시청하다보면 결혼생활을 지옥처럼 느끼게 만드것 같습니다.
너무나 극단적인 환경을 설정해서 시청자를 끌어모으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는게 보이는데 자체 심의 같은걸로 자재못시키나요. 가득이나 인구감소로 문제가 심각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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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물론 방송특성상 자극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현실과 너무도 동떨어진듯 보이기도 합니다.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현재 힘들게 결혼생활중인 기혼자들에게는 나보다 심한 사람들도 있구나하고 그나마 낫다는 위안을 느낄수 있겠지요. 또한 미혼자들에게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겠지요.
과거와 달리 결혼을 하게 되면 각자의 시간이나 삶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과거처럼 결혼으로 희생을 한다는 개념은 없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에 의견충돌이 많아졌고 그걸 대화로 잘 풀어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실제 이혼율도 높은게 사실입니다.
방송에서 재미로 다루고 이혼을 쉽게 이야기하다 보니 결혼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으로 바뀐것도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