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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나비53
내추럴한나비5323.12.26

당뇨 예방중인데 수치 확인부틱드립니다

나이
3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통풍약
기저질환
통풍
11월에 검사한 당화혈색소 수치가 5.6이 나와서 당뇨예방으로 체중감량하고 탄수화물과 당을 줄이고있는데요

당뇨예방에는 식후1시간 수치를 체크하는게 중요하다고해서 체크하고있는데 제가 식후에 스쿼트랑 종아리 들기같은 운동을 하거든요 운동을 하고 측정해보면 100이하로 나오고 그러는데 오늘 운동안하고 쟀더니 140이 나오더라구요.


1. 식후1시간 혈당 140이면 당뇨병에 위험한 수치인가요?


2. 평소에 식사하고 스쿼트나 종아리들기 운동해줘서 수치조절을 한다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되나요?? 당화혈색소가 낮게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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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이 140을 넘어서면 위험한 상황으로 넘어갔다고 보는데, 1시간만에 140 이하로 내려갔다면 정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운동은 지속하시면 당 관리에 도움이 되겠으니 좋은 습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1. 일단 관리를 지속하며 관찰하시면 될 듯 합니다

    2. 당뇨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 5.6%는 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하는 수치로, 당뇨병 예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하나 경계성 중에서도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식후 혈당 수치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식후 1시간의 혈당이 140mg/dL 미만이면 정상 범위로 간주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 조절에 매우 효과적이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인슐린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혈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운동 후에 혈당 수치가 낮게 나오는 것은 이러한 생리학적 반응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식사 후에 스쿼트나 종아리 들기와 같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장기적으로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1. 식후 1시간 혈당이 140이면 당뇨병에 위험한 수치입니다. 당뇨병은 식후 혈당이 140mg/dL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식후 1시간 혈당이 140이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운동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줍니다. 또한, 운동은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므로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한다고 해서 당화혈색소가 낮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의 평균 수치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운동을 한다고 해서 당화혈색소가 낮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