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지내는 지인분이 있습니다,남자분이고 직업은 운전을 하시는 분인데,이분이 평상시에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경우) 정말, 말씀이 없으시고 대화 하는것도 부끄러워 하시는 분인데, 이분이 술을 드시기 시작하면 갑자기 사람이 360도 확,달라지시며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순간, 순간 유머스러운 모습이 내가 알고있는 그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확 바뀌시는데,혹시?이런 경우도 '알콜의존증'으로 볼수도 있을까요?
참고로,이분이 아니,부부가 술을 정말! 좋아 하시고 술자리를 자주 갖는 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