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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마시는어피치
음료마시는어피치22.03.27

스트레스로 흥분상태일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방법?

누가 나를 화나게 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일때, 과호흡이 되면서 언성이 높아지고 말도 버벅거리게 됩니다. (직장, 가족, 친구, 모르는 사람 등의 관계에서 그래요..)

어릴땐 이러지 않았는데, 사회생활 오래하면서 서서히 생기게 된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불합리한 상황에 그 자리에서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는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뿐인데, 나이가 드니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에서도 침착한 상태로 언성이 높지않게 말을 조리있게 하고싶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나 방법이 있는지,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성격은 급한편이기도 하고요. 매일 커피를 2~3잔 마시는데 커피마시는게 영향있을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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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오랜시간 스트레를어느정도 풀어주어야하지만

    해소되지못하고 오랜시간쌓여있을때

    주로 주변인과 가족이나가까운사람을향해서

    폭발하는경우가많습니다

    또 가족이나 주변지인이라면

    나를서운하게했다는생각때문에

    더욱 화가나게되므로 참지못하고

    욱하거나감정적으로대하게됩니다

    일단 가족분들이나 주변사람들로인하여

    화가나는상황에서 언성이높아진다거나

    말이버벅거리게된다면

    어떠한일때문에당장은 화가나시더라도

    일단은 어느정도 차분해질때까지

    자리를 피하시는게좋습니다

    감정이 격양된상태에서는 소통을하다보면

    정말내가 상대방에게 하고싶은말이나

    요구하려고했던것들이 온전히전해지지못하고

    감정적으로 말을하게되고 화를내는모습을보며

    상대방역시감정적으로받아드리기때문에

    서로마음만 상하게되는경우가많을것입니다

    일단 은 그자리를피하시고 제3자의입장에서

    바로전의상황을그려보시면서 스스로에게

    무엇때문에화가났는지 물어보는것이좋습니다

    만약 상대에문제점있었거나 나를화나게한

    이유가있다면 할말을쭉 적어보신후

    상대에대한 감정이어느정도 누그려트려진후

    차분하게말씀해보신다면오히려 상대방이

    기분나쁘게받아드리지않을것이고

    질문자님입장에서도 생각해볼것이고

    개선하도록 노력할수있을것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주변가족과 지인들을

    소중하게생각하고있음에도

    이러한경우가 빈번하게 생긴다면

    질문자님의 마음을온전히다알지못하기때문에

    감정을조절하지못하는사람 으로보이기도하고

    오해를할수도있기에 힘드시더라도

    ~한부분때문에 내가 많이 불편하고힘들었다

    ~점을 앞으로 개선해주었으면좋겠다 라고

    차분하게말한다면 상대방도

    질문자님입장에서 생각하게되면서

    문제점을고치려고노력할것입니다

    카페인은 조금씩줄이시고 허브차나

    심신을편안히안정시켜주는차로드시는것이좋고

    평소 스트레스를풀어줄수있는

    취미생활을갖으시는것이좋습니다

    잘해결될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입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오해가 생겨 더 큰 감정의 골이

    생길수 있으니 긴장 완화를 위해서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1> 심호흡을 하고, 스트레칭을 합니다

    2> 가능하면 현상황을 대화 상대방과

    펜으로 이면지에 그림을 그려가며 글과 말로

    동시에 전달합니다.

    3> 화장실이 급하다며 다녀와서

    .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하세요.

    . 3분간의 짧은 시간에도 흥분을 어느정도 가라앉히고

    생각을 정리 할수 있습니다.

    4> 차를 마시며 천천히 대화를 하시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느 누구나 이러한경험이 있구요

    저또한 그러부분은 좀처럼 조절하기가

    힘든 부분인데요

    이런걸 연습을할수도없으니깐요

    일단 그런상황이시라면

    잠깐 크게 호흡하시고

    하늘이나 땅을 보시고 목소리크고 빠르게

    이야기한다고 이기는건 아니니

    조리있게 이야기해보셔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 나 있거나 극심한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조리 있게 말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 일것입니다.

    멘탈이 엄청 강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렇게 말하지 못합니다.

    그런 분들은 아마 내공이 다져지기도 하고 엄청난 반복 연습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질문자님도 화가 난 상태에서 침착하게 말을 하고 싶으시면 미리서 시물레이션처럼 연습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 직장 상사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걸 예상하고 미리 어떤 답변을 할 건지 예상하고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하기 전에 심호흡을 길게 하고 절대 급하게,빠르게 말하지 말고 천천히 또박또박, 중저음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급한 성격이 때론 인간관계에서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빨리 빨리 일 처리를 해야 하므로 다른 분들의 입장에선 고마워 할 수도 있습니다.

    커피를 마셨을 때 심장의 두근 거림이 심하다면 안 마셔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7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커피마시는것의 영향은 제한적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본인 스스로 언성이 높지 않게 말을 조리있게 하고 싶다는것을 인지하셨다면 바뀌기는 수월합니다.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말을 빠르게 하는게 잘하는게 아닙니다.

    천천히 말하더라도 나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상황을 냉정하게 정리해서 전달하면 상대방입장에서도 질문자님의 의견을 간과할수 없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각이 많아져 말하는 속도가 생각을 따라가지 못해 말을 버벅거리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은 흥분상태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흥분하지 않더라도 조리있게 말을 하시지 못하고 계신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본인이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연습은 혼자서 무언가 생각할 때 상대방에게 말하는 것처럼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을 해보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말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훈련을 계속해서 한다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한 상태라도 훨씬 더 조리있게 말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스트레스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단의 경우 비타민이나 무기질, 섬유소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사를 천천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이나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적으로 혼란스러울 때는 야외에서 햇볕을 쬐는 것과 운동으로 인해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으로 스트레스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복식 호흡이나 명상 또한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떨어트려 심적으로 차분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중요하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피로와 함께 집중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하루 6~8시간 정도는 숙면을 취해야 하며, 잠이 들고, 깨는 시간은 매일 일정한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흥분상태에 빠졌을때에는 깊게 숨을 쉬거나 잠시 자리를 피하는 등으로 스트레스 상태를 줄이려는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것은 한번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침착함과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서 한 곳에 신경을 집중할 수 있는 요가나 명상을 배워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말고 전문 강사에게 천천히 배워보시면 심신단련에도 좋고 집중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커피르 2~3잔마시는것은 큰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평소에 감정을 추스리는 것을 연습해주면 좋습니다.

    말을 할때 속으로 10까지 헤아려보고 말하는것도 좋으며

    혹은 심호흡을 하거나 근육이완을 해주면서 긴장을 풀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일기를쓰는것도 도움이되며 매일 일기를 적으며 자신이 수정할것이나 대처할만한 방안이 있다면 글로적어보고 꾸준히 인지하면서 수정하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주 반복되면 습관화가 되어가면서 점점 관계가 힘들어지게되요

    사람들도 자동적으로 멀어지게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상황에 처하면 심호흡을 하시고 감사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스트레스가 강하게 느껴질 때는 대부분 자신에 관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요

    그럴때에는 상대에게 감사했던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나는 순간 그 자리를 우선 피하고 진정하기 산책을 해보세요. 당신을 화나게 만드는 상황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이 진정하면서 그 일을 다시 생각해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야외로 나가서 자연에 집중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구에 따르면,명상은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문제뿐 아니라

    두통, 어깨 통증, 변비, 소화불량 등 신체적인 문제를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가나 심호흡 등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분석하시고 그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어떠한 취미활동을 찾아보세요.

    취미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때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시도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에 힘듦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화가 날 때에는 빠르게 이성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바로 화를 내버리기 보다는

    아무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15초간 멈춰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15초의 시간은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되지만 충분히

    이성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