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타투를 자꾸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딸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알바를 하면서 자꾸만 타투를 하는데 정말 화가 나네요. 아무리 제몸이라지만 상의도 안하고 양쪽팔에 4군데 해서 울컥했는데 얼마전에 가슴에 커다란 리본을 하려고 밑그림 그리고 왔더라고요
제깐에는 스트레스 풀려고 한다는데 일종의 중독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과하고 조절을 하지못하면 중독이 될수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중독이라고 하기어려울수있으며
이러한 점에 대해서 딸과 조금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좋겠습니다.
타투의 장단점에 대해서 딸과 이야기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타투도 패션의 일부라고 합니다. 하지만 젊을때는 괜찮지만 나이가 들면 그 모습이 아름답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 타투를 한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음으로써 타투를 지우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타투를 지우는데에 더 많은 비용도 들고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타투의 양을 조율하시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따님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패션일 수 있지만 나중에 정말 큰 후회를 할 수 있다
나중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 등에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진심으로 충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딸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못하게 하기 보가는
어느정도 상의를 하고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 정도는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종의 본인 만족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작을 하다가 점점 중독처럼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그렇기때문에 딸과 대화를 많이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