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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뱀눈새177
수줍은뱀눈새17721.12.23

우리 딸아이가 잘 때 이를 갈아요

6세 딸아이인데.

잘 때 이를 갈아서 평생 갈까 걱정입니다.

이를 갈면서 자는게 잠깐 지나가는 현상이면 괜찮은데 평생갈까 걱정이네요.

어릴 때 이 가는것이 치아에 문제가 없을지 걱정이네요.

어릴때 이 가는 것은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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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3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때 일시적으로 이를 갈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갈이를 하게되면 치아, 잇몸, 악관절에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걱정이 된다면 치과 방문해서 상담 받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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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아를 오랬동안 가는경우에는 치아에 마모가 생길수 있습니다.

    6세의 아이의 경우 생기는 이갈이는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드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지켜보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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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아이들이 이를 가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스트레스나 잘 물리지 않는 치아 배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만6세 무렵에는 처음으로 유치가 빠지고(앞니) 영구치로 대체되며 입 가장 안쪽에 큰 어금니가 맹출하는 시기로 잇몸이 간지럽거나 통증이 있어서 일시적으로 이갈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갈이 증상은 보통 심리적 상태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등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어 이갈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대다수의 아이에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맹출함에 따라 이갈이 빈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갈이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영구치가 어느정도 맹출한 후에도 이갈이 증상이 지속되고 특히 그 정도가 심하다면 영구치의 마모나 파절, 근육의 통증과 두통, 턱관절 통증 및 부정교합 등이 야기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치료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숙면을 취하도록 유도하며 이를 가는 행위를 혼내거나 지적하는 것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치과에 내원하여 이갈이 장치를 제작하여 잠을 자는 동안 착용하여 이갈이를 방지할 수 있으나 이는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고, 이갈이 행위 자체가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보조기구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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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재 치위생사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성장기에 이가 간지럽거나 교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이갈이를 하다가 영구치열기로 갈수록 점차 빈도수도 줄어들고 좋아지게 됩니다. 지금은 걱정하지마시고 영구치가 다 난 이후에도 이갈이를 계속 할 경우는 방치하지 마시고 치과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이갈이를 하면 치아마모와 턱관절 장애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될 정도 심각하게 갈면 치과에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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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이를 가는 현상은 스트레스 등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가는 것을 막는 방법은 현저로서는 특별히 없습니다.

    다만 이를 갈면 치아에 무리한 힘이 가서 치아가 마모 되거나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입안에 끼우는 장치를 끼고 자기도 하지만 6세 아이는 끼기 힘드니 당분간 지켜보아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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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어린이 ~ 청소년기까지의 아이들은 이갈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장함에따라 점차 줄어들면서 결국에는 대부분 없어집니다.

    지켜보시다가 추후 성인이 되어서도 이갈이가 지속된다면 치과에서 이갈이 장치를 제작하여 끼고 주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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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아이들의 경우 일시적으로 이를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30%정도가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치열기에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혼합치열기(만 6세~만12세정도)가 되면서, 교합의 변화가 오면서 이갈이를 하게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영구치열기가 완성되면서 (중학생이상 되면서) 저절로 이갈이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너무 심하게 간다면 치아가 심하게 마모될 수있는데, 주기적으로 치과검진을 하시면서, 너무 심각하게 마모된다면 이갈이장치를 제작해보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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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나이로 보아서는 유치와 영구치 교환시기로 보여집니다.

    유치 영구치 교환시기에는 일시적으로 이갈이 및 이를 꽉 깨무는 습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증상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간혹 구강 악습관으로 정착되어 잘못된 습관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조금 더 지켜보시다가 지속적으로 해당 습관이 나타난다면 치과 방문 후 상담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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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릴때 아이들은 대부분 이갈이를 하게 됩니다.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많안 아이들이 이를 갈게 됩니다.

    보통은 커가면서 이갈이는 줄어 들게 됩니다. 너무 걱정하실 문제는 아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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