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시절때, 랩실 선배의 텃세로 엄청 고생했어요.
평소에 욕설과 폭언 등을 매일 들었고,
술자리에서 나에 대한 험담...
나한테 공지사항조차 전달되지 않은 적도 많아서,
다른 연구실 사람들에게 들어야 했어요.
결국은 중도에 포기하고 취직했어요
처음에는 대학원생활도 못버티면, 직장생활은 어떻게 버티나?라는 식으로 고민도 많이 했는데,
차라리 직장생활이 깔끔하더군요.
물론 직장에서도 텃세와 트러블은 있지만, 최악을 겪어봐서 그런지, 별로 스트레스도 없더군요.
텃세를 극복하려는 현명한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