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결혼한 딸을 때리는 엄마가 있나요
결혼을 한 40대 주부입니다. 가족이 무섭습니다. 그냥 참고 살았는데. 그림자처럼 ...늘 관심은 오빠이고 나는 어짜피 내가 뭘 원하는지고 모르는 하녀같은 삶이었는데. 필요할때만 저를 찾고. 조금만 틀어져도 저를 때립니다. 사람이있던없던...40넘은 딸 때리는 엄마 혹시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나이 마흔에 맞고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남편은 그걸 보고 그냥 있나요?
궂이 그런 대접을 받으면서도 친정에 가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럼 님의 자녀들은 그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먹고자랄까요?
친정집에서 본인은 감정쓰레기통이였나보네요
시집왔으면 진즉에 인연을 끊으시지 어찌 ㆍㆍ
스스로 결단내지 못한다면 살아있는동안 바뀌는일 없을거예요
평생 이러고 살건지
내인생 내가 찾아서 살건지 본인 맘 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저라면 친정 집 기물들 박살내키고 그집 두번다시 안갈겁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참 이해가 아나는 부모님요~ 40 살이 넘을 딸을 때리는것은 아니죠~? 이런 해도 되는지는? 엄마랑 연을 끊으시는게 좋을듯같네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맞지마세요.
무서워하는 가족. 손절한다면 불이익이 돌아오나요?
누가되었던 내허락없이 나를 해치는행위는 할수없습니다.누가있던간에 라고하셨는데 참 곤란한 상황도 많았겠는데 이럴때 나의 감정에대해 말씀하셔요. 엄마가 이럴때 난 참 기분이 언짢았다.속상해. 엄마도 짜증나고 맘이 아프겠지만 이라든지 서로의 감정상태를 들어내보이는 말이 필요합니다.한번 표현해보고 두번해보면 서로의 감정이 녹아내릴수있어요. 힘에 밀려서인가요?피할수없어서인가요? 호신술을 배워서라도 그런상황에 대처하시길...
듣는 제가 마음이 다 아픕니다.
볼펜은 잉크 입자가 작아 글씨를 쓰면 잉크가 종이의 섬유질 사이로 먹어 들어간다. 반면 연필은 흑연 가루가 굵어 그냥 종이 위에 얹힌 상태가 된다. 이 흑연가루를 고무로 묻혀내는 것이 지우는 것이다. 따라서 흑연처럼 굵은 잉크 입자를 만들면 지워지는 볼펜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