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전망 및 실생활에 가능할까요?
비트코인, 이더리움등을 비롯해 수 많은 코인들이 자리하고 있는 요즘 코인들이 화폐로 인정되어 사용이 될 수 있는 날이 올런지 아니면 재테크의 투자 목적으로만 봐야하는지 전문가들의견이 궁금합니다.
가상화폐는 왜 생겨났는지도 궁금하네요.
2008년 10월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그 이전에 아무도 풀지 못했던 분산 컴퓨팅 문제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하면서 크게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카모토는 2007년 글로벌 금융 위기 사태를 보면서 중앙 집권화된 금융 시스템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정부나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중앙기관의 통제와 보증없는 개인간 거래에 신뢰서을 담보하기 위해 상대가 배신할 수 없는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 물리적 화폐는 국가가 수요를 관리합니다. 이때문에 물량을 엄격하게 조정하고 복제도 쉅지 않아 화폐의 가치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전자 화폐는 복제도 쉅고 원본과 사본에 차이가 없어 무한정 복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치를 부여할 수 없었는데 이러한 전자화폐에 신뢰를 부여한 기술이 블록체인이며 이러한 블록체인인 기술에 힘입어 암호화폐가 화폐로써 지위를 가질수 있도록 가치를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각국 화폐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화폐로써의 미래 가능성을 더욱 커지게 되었으며, 또한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은 4차 산업의 혁신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치를 뛰어 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의 기술은 화폐 거래를 넘어서 전자 결재, 디지털 인증, 화물 추적 시스테, 원산지부터 소비자까지이 유통 전과정 추적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 투표, 전자 시민권 발급, 혼인 및 출생 신고, 부동산 등기부, 의료기록 관리 등 신뢰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전문 답변 드립니다.
블록에인 기술은 투자, 결제, 투표, 의료, 경매 등 실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핵심은 탈중앙화, 즉 중간 관리자가 있을 필요가 없다는 데에 있는데요.
부동산으로 예를 들면 거래를 보증하기 위한 공인중개사나 부동산이 없이 집을 사고 팔 수 있게 해주는 거죠. 블록체인에 흔적이 남게 되므로 누구의 보증이 없어도 집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게 됩니다. 중간 마진 , 즉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죠.
이런 식으로 블록체인은 산업의 중간 과정을 생략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결제에서는 PG(페이먼트 게이트웨이)를 생략해 주고, 투자에서는 암호화폐의 입출금 기록이 블록체인에 남기 때문에 , 내가 가진 암호화폐를 전세계 어느 거래소를 이용해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제가 아프리카에 사는 누군가와도 아주 쉽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죠.
탈중앙화된 사업을 꿈꾸는 기업, 즉 프로젝트들은 적극적으로 코인을 발행하고 투자자를 불러 모읍니다. 아직은 성숙한 투자 문화가 잡히진 않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은 당연히 유망합니다.
4차 산업의 꽃이 블록체인인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최근 클레이, 루나, 페이코인 등이 앞 다투어 실 사용화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가치 또한 크게 상승했습니다. 때마침 시장 상황도 좋아지고 있으니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져 보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답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블록체인은 실생활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뱅크사인이라는 앱이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뱅크사인은 은행앱에 간편로그인을 해주는 앱으로 국내 대부분의 은행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임에도 블록체인은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드래곤 히어로즈 택티스", "신과 함께 : 여명의 기사단" 게임이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암호화 화폐가 화폐의 역활보다는 자산으로서의 역활이 더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결제가 되는 페이코인과 같은 암호화 화폐도 있습니다.
카드 수수료와 같은 비용이 발생하는 분야에서는 암호화 화폐가 도입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들은 오히려 암호화 화폐를 도입하기 위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쉽게 이전을 못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암호화폐의 시작은 2008년 금융위기 리먼사태로 부터 시작했습니다.금융권의 한계를 개선해보고자 시작한게 비트코인의 시작입니다!
암호화폐는 실제로 사용이 되고 있기도 하고 점차 그 영역을 넓혀나갈것입니다.
다만 법정화폐를 공존하는 형태로 갈것이며 그 무렵에는 어느정도 시세가 안정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