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을 알면서도 막상 부르려면 정서적으로 어색하고 어려움이 있어 처 오빠는 형님, 처오빠의 부인께는 지금도 지칭을 못하고 그냥 얼버무리고 있지요
처의 오빠를 처남, 오빠의 부인을 아주머니라고 호칭 부르는것이 무례가 아닐까요?
처남.. 처남댁 혹은 아주머니라 부르면 됩니다~아.. 혹시 결혼 전부터 사적으로 알던 사이라면 형수님이라고 해도 크게 문제될건 없는데요 어른들 있을 땐 처수, 처남댁, 아주머니...로 부르는게 맞겠죠? 처남댁이 아내의 남동생의 부인을 부르는거란 말도 있던데.. 정 맘에 걸리시면 처수라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와이프의 오빠의 부인은 주로 처숙이라고 부르구요
남동새의 와이프는 주로 처남댁이라고 부르는게 통상적입니다
저도 그렇게 부릅닏다
안녕하세요. 큰카구67입니다.와이프오빠의부인은처숙이라고높혀부릅니다.남동생의와이프는,.처남댁이라고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