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년전 싸웠던 친구에게 인스타 팔로우 걸어도 될까요?

2024년 중학생때 싸웠던 친구a가 있습니다. 그 친구a는 아주 사소한 이유들로 저를 무리에서 떨어트렸습니다. 저는 그당시에 너무 어리고 중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했을때라 심적으로 매우 힘들어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다른 친구들이 제 편을 들어주어 반대로 친구a가 무리에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그냥저냥 지내다가 2025년 그 친구a가 저를 뒤에서 험담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심지어는 그 일과 아무 관련 없는 제 친구b도 험담하고 다녔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나서 그 친구a가 지나가거나 마주칠때면 꼽을 주었습니다. 이 일은 저도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올해 그 친구a와 같은 반이 되었는데요. 저는 가장 친한 친구c와 같은 반이 되었는데 그 친구는 같이 붙은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지금 매우 심적으로 힘들어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그 심정을 너무 잘 알기에 친해지는것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친구의 심적 부담감을 좀 덜어주고자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 친구에게 인스타 팔로우를 걸려고 하는데 불편해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친구가 심적으로 힘들어하는데 님이 팔을 걸었으면 도움을 준다는것으로 인식하지않을까요?

    그친구가 님이 정말싫어도 이해를 못하거나할뿐 불편해하지는않을것같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님을 아직도 싫어한다면 친해져도 속마음은 어떨지 모르니 조금 거리감을 두는게 맞을것같아요.

    그런고민들 은근 스트레스받는데…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 질문자님 친구와 어떠한 이유로 해어졌는데 다시 화해를 하고 가까이 하고 싶다면 먼저 화해 의사를 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그러면 그 친구도 과거 일을 반성 하며 좋아 할듯합니다.

  • 친구 A에게 인스타 팔로우를 거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단순히 친절의 표시라면 가능하지만 과거 갈등과 험담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상대가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습니다. 팔로우 전 '같은 반이라 서로 편하게 지내면 좋겠다'정도로 먼저 자연스럽게 말하거나 직접적인 SNS접촉보다는 수업이나 그룹 활동에서 작은 도움이나 친절을 보여주는 방식이 안전하고 부담이 적습니다.

  • 일단은 무언가 대화든 말이든 화해를 하고 팔로우를 거는 게좋을 듯 하네요. 말 없이 팔로우를 걸면 좋은 의도라도 충분히 오해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