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초음파 보러갔다가 요새들어 배도좀아프고 수축한것처럼 땡긴다고말씀드렸더니 목이 낙타처럼 울퉁불퉁하다고 탯줄을 두번감고있다고 출산때까지 지속되면 호흡이 약해질수도있다는말에 겁이나요 지금 25주차 이제 막 됐구요 제가 할수있는거라곤 쉬는것뿐이라고 놀다가 자연스럽게 풀릴수있다고는 하셨는데 제가 예전에 어디서 태아가 스트레스를받으면 스스로 탯줄을 목에 감는경우도 있다고 주워들은게있어 너무 무서워요 자연스러운현상인가요? 외부요인때문에 그럴수도있는건가요? 최근 질염에 걸렸었는데 그거때문은 아니라고하셨거든요.. 원인이 궁금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요 제탓인것만같아서 자책하게되네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