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췌장암,간암에 걸리셨는데..병원이 정보를 안줘요..치료도 통원치료 하자고 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환자인 아빠도 가족인 우리도 상태를 정확하게 몰라요..
몇기인조차 안알려줬다고..
그냥 저희가 할 수 있을거같은데 여기서 치료하시죠라고 하고 통원하자했다고..
그나마 들은 정보랑 아빠 증상으로 찾아보니까 4기..정도 되더라구요..
췌장암이고 거기서 간암으로 전이된 상황..인데..
입원이 아닌 통원을 권유하는거는 의학적으로 어떤 이유에서인지 궁금합니다....
병원에서 통원을 하라는 건 이유가 있단 말도 어디선가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