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급성췌장염으로 생사를 오가시다가 완치는 안됐고 염증들이 존재하지만 통증이 가라앉아 퇴원후 2년정도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복부 통증,황달 등의 증상으로 입원하였는데 MRI 결과상 췌장암은 아니지만 췌장꼬리 염증이 심해 괴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경과를 지켜보는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 경우 생존확률이 얼마나 희박한가요? 의학을 전공하지 않아 얕은 지식으로는 인터넷을 찾아봐도 잘 알수가 없어서 의사 선생님들께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