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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쌍봉낙타113
자유로운쌍봉낙타11323.01.09

주말마다 등산을 가자는 직장상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말만되면 등산을 가자고 하는 직장상사분이 있는데요. 저는 매주가는건 힘들어서 가기싫은데 이 분은 매주 가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지 의견을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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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주말마다 일정이 있어서 못간다고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는게 좋습니다.

    괜히 다른 핑계를 대면서 미루다보면 상대방에게 기대감만 들게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9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주말까지 연락을 오셔서 힘드실 것 같아요. 주말에 지인들과 약속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거나 동호회 모임이 있다고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대단한 상사를 두셨네요...매주 가는것도 대단하지만..꼭 데리고 간다는것도 대단하네요.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좋을것같습니다..주말마다 일정이 있어서 못간다고 직설적으로

    어설프게 다른 핑계를 대면서 미루다보면 상사에게 기대감만 들게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나 매주가는거지 일반사람은 한달에 한번갈기ㅏ말까하는데

    솔직히 말하세요..다른일정있서 못가겠다고 안그러면 계속 가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오마이갓...

    매주라니요??? 한달에 한번도

    가기 싫은사람한텐 그런데 매주요??


  • 안녕하세요. 시그널잡스_SignalJobs입니다.

    처음에는 직상상사 때문에 쫓아가셨겠지만, 그것이 지속되다보면 피로감이 쌓일 수 밖에 없겠네요

    본인이 등산을 좋아하면 힐링이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것이어야 합니다.

    직장상사이니, 자기계발 핑계를 한번 대보세요

    즉, 주말에 영어회화 공부를 한다, 아니면 자격증 공부를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한다 등등

    빠질 수 있는 요소를 만들어서 핑계를 대세요

    그렇게 한두번 거절하다보면, 해당 직장상사도 어느정도 눈치가 생기겠죠

    그리고 제 경험담으로는 직장상사가 어떤위치이며, 역할을 하는지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무 이유없이 본인을 등산을 데려가려고 하는것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친분이 쌓인 상태여서

    향후에 질문자님의 인사고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인지 등등

    직장상사와 본인과의 사회적관계에 대하여 한번 몇가지 집어보신 후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남이 주어지는 방향성이 아닌, 본인의 선택에 의한 방향성이 잡힐 수 있을 테니까요

    화팅~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주말에는 개인적으로 쉬고싶다고 하시고 등산을 하게되니 월요일 업무에 지장이 많고 힘들어서 못가겠다고 말하면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실한지기입니다. 매주마다 어떻게 갑니까??그냥 솔직하게 주말에 가정이 있다라든지 아니면 애인을 만나야 한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상사가 완전 무개념이네요. 계속 끌려다니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아무리 직장상사라고해도 주말에는 개인시간이 있는데 솔직히 일이 있어 못간다고 이야기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자기의 개인생활이 있으니

    단호하게 말해야 합니다.

    가끔은 몰라도 매주는 힘들다고

    말이죠. 그렇지 않으면

    억지로 끌려가는 마음이 생겨

    스트레스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