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등산을 가자는 직장상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말만되면 등산을 가자고 하는 직장상사분이 있는데요. 저는 매주가는건 힘들어서 가기싫은데 이 분은 매주 가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지 의견을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주말마다 일정이 있어서 못간다고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는게 좋습니다.
괜히 다른 핑계를 대면서 미루다보면 상대방에게 기대감만 들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주말까지 연락을 오셔서 힘드실 것 같아요. 주말에 지인들과 약속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거나 동호회 모임이 있다고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대단한 상사를 두셨네요...매주 가는것도 대단하지만..꼭 데리고 간다는것도 대단하네요.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좋을것같습니다..주말마다 일정이 있어서 못간다고 직설적으로
어설프게 다른 핑계를 대면서 미루다보면 상사에게 기대감만 들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나 매주가는거지 일반사람은 한달에 한번갈기ㅏ말까하는데
솔직히 말하세요..다른일정있서 못가겠다고 안그러면 계속 가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시그널잡스_SignalJobs입니다.
처음에는 직상상사 때문에 쫓아가셨겠지만, 그것이 지속되다보면 피로감이 쌓일 수 밖에 없겠네요
본인이 등산을 좋아하면 힐링이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것이어야 합니다.
직장상사이니, 자기계발 핑계를 한번 대보세요
즉, 주말에 영어회화 공부를 한다, 아니면 자격증 공부를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한다 등등
빠질 수 있는 요소를 만들어서 핑계를 대세요
그렇게 한두번 거절하다보면, 해당 직장상사도 어느정도 눈치가 생기겠죠
그리고 제 경험담으로는 직장상사가 어떤위치이며, 역할을 하는지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무 이유없이 본인을 등산을 데려가려고 하는것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친분이 쌓인 상태여서
향후에 질문자님의 인사고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인지 등등
직장상사와 본인과의 사회적관계에 대하여 한번 몇가지 집어보신 후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남이 주어지는 방향성이 아닌, 본인의 선택에 의한 방향성이 잡힐 수 있을 테니까요
화팅~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주말에는 개인적으로 쉬고싶다고 하시고 등산을 하게되니 월요일 업무에 지장이 많고 힘들어서 못가겠다고 말하면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실한지기입니다. 매주마다 어떻게 갑니까??그냥 솔직하게 주말에 가정이 있다라든지 아니면 애인을 만나야 한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상사가 완전 무개념이네요. 계속 끌려다니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자기의 개인생활이 있으니
단호하게 말해야 합니다.
가끔은 몰라도 매주는 힘들다고
말이죠. 그렇지 않으면
억지로 끌려가는 마음이 생겨
스트레스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