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량에대해서 여쭙고싶습니다.
8월중순경 복부ct를촬영하고 8월29일 가슴답답함으로 흉부x-ray두장찍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치과치료때문에 x-ray두장찍었는데 간호사들은 상관없다고하는데 방사능 피폭량에 문제는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사실 x ray는 방사선 노출량이 매우 적어서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CT와 비교하면 100 배 이상은 차이난다고 보기때문에,, x ray자주 찍은건 큰 상관없을거 같고 CT는 꼭 필요하면 찍어야 되지만,, 자주 찍는건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방사선 노출로 인한 유해는 정확한 연구가 없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검진용 폐CT같은 경우는 저선량CT 를 이용하면 20% 정도 방사선량으로 검사도 가능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검사들 정도로 방사선 노출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고,,
참고로 검진등에서 시행하는 PET-CT등은 방사선 피폭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만 하시도록 설명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말씀하신 정도의 방사선 노출량은 인체에 해가 되고 질병을 유발할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딱히 걱정할 것은 없어 보이며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흉부 X-ray 촬영시 0.05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흉부 CT의 경우는 2-4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방사선량은 1년에 100mSv 이상 노출되었을 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야기하시는 정도의 피폭량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방사선 노출량에 대해 걱정스러우시군요. 복부 CT 1회, 흉부 X-ray 2회, 치과의 두경부 X-ray 2회 촬영한 상황이고 이 때 노출된 방사선량을 추정해보면 14.2mSv 정도가 나옵니다. 이는 추가적인 악성 종양의 위험도를 0.11% 증가시키는데, 반대로 말해 99.88%의 확률로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촬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할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주기적으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누적되어 위험도가 높아지니 주의하실 필요는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X-ray는 안전한 범위 내에서 촬영이 이루어지도록 관리되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X-ray를 찍었더라도 현대 의료 기술은 방사능 피폭량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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