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우리보다 빨리 문호를 개방하여 1550년부터 기독교를 전파히기 위한 선교사들이 있었지만 1587년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선교사들을 모두 추방하였고 1597년 기독교 박해가 시작되어 순교자가 많이 나왔고 1614년 도쿠가와 이예야스의 기독교 금교령을 내려 더욱 기독교 탄압이 심해지고 1629년 일본 전역에 예수상 밟기라는 신분 검색을 시작하여 예수상을 밟고 지나가면 살려주고 밟지 않으면 바로 죽음이 아니라 혹독한 고문과 형벌을 받고 서서히 고통스럽게 처형하였습니다. 1889년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게 되기까지 약 30만명의 기독교인들이 희생당헀습니다. 그 당시 인구 대비로 본다면 200만명이 죽은 것입니다. 일본의 전통신앙인 신도와 불교도가 많이 있고 기독교에 대한 감시와 탄압으로 기독교 포교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