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때는 근교산에 둘렛길이 많아 자주 다녔어요
지금은 부산에 온지 5년이 되었어요
근데 부산에 둘렛길은 좀 힘드네요. 거의 오르막 내리막없이 평지 같이 걸을수 있는곳 추천해주세요
하루에 약 10kW정도 걸을수 있는곳 어느코스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매한크낙새25입니다.
부산에는 둘렛길 외에도 평지에 위치한 산책로나 공원 등 다양한 산책 코스가 있습니다. 부산에서 약 10km 정도 걸을 수 있는 코스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 산책로 :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총 길이는 약 1.2km 정도이며,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마린시티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 산책로 : 광안리해수욕장에는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산책로의 총 길이는 약 1.4km 정도이며, 광안대교를 따라 걸으며 바다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죽성성당 숲길 : 죽성성당 근처에 위치한 숲길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조용한 산책 코스입니다. 총 길이는 약 2km 정도이며, 숲길을 따라 걷는 동안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장림포구 해안산책로 : 장림포구에 위치한 해안 산책로는 바다와 해변을 따라서 이어져 있습니다. 총 길이는 약 3.5km 정도이며, 해안 경치를 즐기며 걸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무릎 관절이 좋지 않으시면 등산보다 걷는 걸 추천드랴요. 한강주변이 걷기가 좋으니 아무래도 10키로 정도는 무난하게 걸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