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보다 둘레길 좋은데 알수있을까요?
부산에 온지 몇년이 지났는데요
서울에 살땐 높은산 등산도 자주 갔어요
지금은 무릎이 안좋아 산행은 좀 힘들구요
부산 둘레길코스로 한 세시간 걸을수 있는 코스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날씬한물소입니다.
오륙도~이기대 코스 추천합니다. 해파랑길 1코스중 일부인데 해변풍경도 감상하시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해동수원지 갈맷길도 좋습니다. 상현마을에서 부엉산까지 편안한 길이고요. 부엉산까지 오르면 멋진 해동수원지 풍경도 보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그마번464입니다.
부산에는 다양한 둘레길 코스가 있으며, 한 세 시간 이내로 걷기 적합한 코스도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작하는 삼포해안산책로: 총 거리는 7.6km이며,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삼포마을 사이에 위치하며, 바다를 따라 걷는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시작하는 오륙도 산책로: 총 거리는 6.7km이며,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오륙도를 걸으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청사포에서 출발하여 스카이워크를 건너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국제시장에서 시작하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산책로: 총 거리는 4km이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광안리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길로, 도시 전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코스입니다.
위 세 가지 코스는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진 산책로이며, 한 세 시간 이내로 걷기에 적합한 코스입니다. 무릎이 안좋으시다면, 걷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적절한 신발과 의류를 입고 걷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코스는 오륙도에서 이기대까지 이어진 해안길을 걷는 코스입니다.
바다와 접해있는 해안산책로를 걷기에 바람도 상쾌하고 바다풍경은 덤으로 얻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