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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낙타69
단단한낙타69

등산보다 둘레길 좋은데 알수있을까요?

부산에 온지 몇년이 지났는데요

서울에 살땐 높은산 등산도 자주 갔어요

지금은 무릎이 안좋아 산행은 좀 힘들구요

부산 둘레길코스로 한 세시간 걸을수 있는 코스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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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날씬한물소
      날씬한물소

      안녕하세요. 날씬한물소입니다.

      오륙도~이기대 코스 추천합니다. 해파랑길 1코스중 일부인데 해변풍경도 감상하시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해동수원지 갈맷길도 좋습니다. 상현마을에서 부엉산까지 편안한 길이고요. 부엉산까지 오르면 멋진 해동수원지 풍경도 보실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산책하기 좋은 병산저수지입니다!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하고 있구요~

      정관주민이라면 정관의자랑 좌광천을 따라

      병산저수지까지 운동삼아~

      드라이브삼아 한번쯤은 가보지 않으셨을까 생각되네요

      병산저수지는 정관의 중심 좌광천을 지나 임랑해수욕장까지 이어져 있는 길의 시작점으로 지난 2022년 1월 1일부터 개방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저수지를 따라 2km 데크길이 쭉 이어져 한 바퀴를 돌아오는 코스이며 경사는 거의 없는 편이라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 안녕하세요. 마그마번464입니다.

      부산에는 다양한 둘레길 코스가 있으며, 한 세 시간 이내로 걷기 적합한 코스도 있습니다.

      1.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작하는 삼포해안산책로: 총 거리는 7.6km이며,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삼포마을 사이에 위치하며, 바다를 따라 걷는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2.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시작하는 오륙도 산책로: 총 거리는 6.7km이며,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오륙도를 걸으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청사포에서 출발하여 스카이워크를 건너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국제시장에서 시작하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산책로: 총 거리는 4km이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광안리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길로, 도시 전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코스입니다.

      위 세 가지 코스는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진 산책로이며, 한 세 시간 이내로 걷기에 적합한 코스입니다. 무릎이 안좋으시다면, 걷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적절한 신발과 의류를 입고 걷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코스는 오륙도에서 이기대까지 이어진 해안길을 걷는 코스입니다.

      바다와 접해있는 해안산책로를 걷기에 바람도 상쾌하고 바다풍경은 덤으로 얻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