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 식기 냄비 후라이팬등 스테인리스재질이 많은데요.
스테인리스도 철일텐데 부식에 강하고 녹이 슬지 않는 이유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솔한 과학 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는 (stainless) 란 용어 그대로 '녹슬지 않는' 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 실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테인리스 제품이 녹(부식)에 강한 이유는 철 성분인 Fe에 Ni(니켈),
Cr(크롬)등을 Alloy(합금)하여 철이 가지는 금속성에 부식의 단점의 보완하여 만들어지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테인레스 강은 철에 니켈과 크롬을 넣어 만든 합금강입니다. 그중에서 크롬은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물을 만드는데 이 크롬산화물은 스테인레스 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산소와의 추가 결합을 예방하여 부식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여 내부식성이 매우 강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는 철과 크롬을 혼합하여 만들어진 합금으로 크롬의 녹이슬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녹이 잘 슬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가 부식에 강한 이유는 크롬과 니켈이 포함되어 있어서 인데요.
부식은 주변 산소와 만나면서 산화가 되면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크롬과 니켈은 산소와 반응하면서 얇은 막이 생기는데 이로 인해 산화를 방지해주기 때문입니다.
스테인리스의 특징은 크롬을 함유한 것입니다.
보통 철이 녹스는 이유는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인데
스테인리스의 크롬은 산소와 결합하면 피막(보호막)을 형성합니다.
이 피막이 형성되기 때문에 산소와 스테인리스가 결합하여 녹을 만들지 않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는 금속 표면에 녹이 잘 슬지 않는 크롬과 철을 포함한 산화피막을 덮어 직접적인 산화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막습니다.
감사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