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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개미핥기37
빼어난개미핥기3721.03.23

4살 아기 기저귀 떼기가 힘들어요. 좋은방법없나요?

첫째는 이때쯤 쉽게 뗏는데 둘째는 힘드네요.

말도 잘하고 잘알아듣는 앤데 얘는 모았다 싸질 못하고 자주 쉬야를 하는것같아요. 밤에 자다가도 엄청 싸는것 같아요.

좀더 기다려줘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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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마다 성장 과정이 다 달라서 빠르고 느리다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원할 때 기저귀랑 안녕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 빨리 떼려 하면 저녁에 이불에 실수하는 일 많으니 원할 때까지 기저귀를 착용하게 끔 해주세요.

    낮에 한 번씩 "쉬 마려우면 얘기해 줄 수 있어?"라고 물어보시고

    아이가 따로 별말을 안 하면 더 묻지 말고 놔두고 기다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현보민 약사님 아이의 배변훈련으로 인해서 고민이 많으신듯합니다.

    둘째아이가 몇개월정도 되었는지요?

    아이의 발달 개월에 따라서 배변훈련의 차이가 조금씩 있을듯합니다.

    아이가 배변에 실수를 많이한다고 혼을 내는것보다 더 잘할수있도록 지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물어보고 아직 쉬를 가질 준비가 덜되었다면 조금 천천히 하셔도 좋을듯합니다.


  • 저도 처음에 고민했는데요.

    너무 고민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때가 되면 알아서 가리게 되는거 같아요.

    우리 애도 처음에는 언제까지 차고있으려나 하고 많이 고민해봤는데요.

    시간이 지나니까 알아서 가리게 되더라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4살이면 아직까지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저 어릴적 생각해보면 10살때도 자다가 이불에 지도 그리고 했던거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23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니 굳이 표준에 맞출 필요는 없어요.

    우선 변기와 친해지게 관련된 영상이니 책을 많이 보여주고, 아직 잘 참지 못한다 하니 기저귀를 입히되, 시간마다 변기에 앉히는게 좋을것 같아요.

    기저귀를 적시는 간격이 길어지면 그때쯤 다시 연급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