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기저귀 가는 타이밍과 모로반사 대처법
태어난지 3주 되어가는 신생아를 둔 초보입니다
기저귀에 볼일을보고 갈아주려고하면 짜증을 심하게내서 보통 3시간간격으로 수유를 해서 그시간에 맞춰 기저귀도갈고 수유하는대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발진생길까봐 파우더도 계속 발라주고있긴한대 이래도 되나싶어서요. .
속사개를 꼭 싸매줘도 자다가 흠칫놀래면서 찡찡합니다
다른대처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는 되도록 아이가 깨어 있을 때 갈아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파우더는 땀 구멍 막힌다고 해서 안 바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습에 신경을 써주면 될 것 같아요.
모로반사에는 속싸개를 싸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목욕을 할 때나, 기저귀를 갈 때 놀라지 않게 손에 장난감을 쥐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기저귀 가는 것에 대해서 불만과 짜증을 내더라도 아이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서는 변해 보고 곧바로 기저귀 교체해 주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먼저 갈아 놓고 모유수유를 하시고, 모유수유하고 시간이 지나면 아기의 기저귀 상태를 확인 한 후에 기저귀를 갈아주도록 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부감이 들겠지만
위생과 아이의 건강을 위하여는
아이가 변 등을 본 후에 바로 갈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준석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에게 대변을 본 즉시 기저귀를 갈아야, 대변에 있는 대장균 및 각종 독소들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기저귀를 가는 행위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이 또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3시간에 한 번씩 수유하기 전 기저귀를 가는 것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아이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눈으로 확인하여, 발진이나 다른 피부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면
이상이 생기더라도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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