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쉽게 계좌를 만들 수 있는 은행이 부도가 난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법적으로 일반적인 은행은 예금을 보장을 해줄 수 있는 제도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매장이 없는 올라인 은행도 보장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토스나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의 경우도 인터넷전문은행으로 1금융권에 포함되는 금융기관으로서 해당 기관에 대해서 예금보험공사를 통한 예금보호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은행에 대해서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최대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가 이루어지니 해당 금액 범위 내에서는 안심하시고 거래를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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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온라인 은행이라 하더라도 정부에 등록된 정식은행이라면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합니다.
다만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등 일부 은행은 정부가 직접적으로 보증을 서주는 것이 아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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