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님 욕설과 고함 압박 등등
안녕하세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근무하는중 사장님이 맘에 안들거나 실수 하면 고함에 욕설을 합니다.
항상 업무를 하면 해결해야하는 일들은 많은데 항상 급하다며 시키십니다. 어떻게든 급한것들 쳐내고 있는데 그업무들은 모르시고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에 보았을때 여유있게 지시할수 있는 업무를 항상 늦게 업무를 지시합니다.
항상 미루다 급할때 늦게 주시며 급하다고 독촉하고 급하게 하다 실수하면 탓과함께 고함 등 합니다. 사장님이 매번 확인해달라는 업무를 확인하여 전달하면 또물어보고 또물어보며 다시 전달하고도 쉬는 날에도 매번 전화하며 물어봅니다. 각자하고 있는 업무는 따로있는데 항상 누구 한테 확인해야할지몰라 여기 저기 확인합니다. 이로인해 각각 모든 직원들이 일을하다가도 어수선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장님을 이해하려다가도 정말 신물이 납니다..이직준비해서 나갈까 고민도하지만 제가 여기서 맨땅에 헤딩을 하면서 많은 성장은 할수 있다고 생각하여 급여도 많이받아 버티고 있지만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점잖은족제비261입니다.
사장이 그렇게 넓지 못한 시야를 가지고 급하며 고함을 치는 이유는... 자신의 능력에 비해 높은 자리에 앉아 일이 벅차기 때문입니다.
어딜 가더라도 자신의 직급보다 해야할 업무 난이도가 높아 제대로된 리더쉽보다 그냥 소리치고 주먹구구식 일처리를 하려는 상사들이 있고 그 사람들 밑에 있는 직원들은 고통 받죠. 그곳 뿐이 아니라 어딜 가셔도 있을거에요.
급여가 맞다면 버티고 버텨서 사장의 지시에 저항할 수 있을만큼 성장 하세요.
객관적으로 본인이 회사에서 충분히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될 수 있겠다고 확신이 들면 버티시고,
아무리 회사에서 나의 존재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이직 준비하세요. 다만 쉬운길이 아니라는건 알고 계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그런 사장 아래에서는 많은 발전을 이룰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회사를 잘 찾아 보시고 이직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급여가 많으면 왠만하면 참고 다니시는게 좋죠.
그런데 견디기 힘드실 거 같으면 이직할 곳도 수시로 알아보셔야 할 듯 합니다.
당장은 급여도 좋지만 오랫동안 그런 상황이면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