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나오는 비트코인 국채라는 어떤 방식을 말하는 건가요?
미국에서 현재 비트코인 국채를 도입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국채의 경우 원금은 고정되어서 보장되고 이율이 있어서 일정하게 수익이 가능한데 비트코인 국채의 경우는
비트코인의 시세 변동성이 존재합니다
이율도 따로 없고 단순히 변동성에 의한 수익이 전부일 것 같은데
미국에서 나오는 비트코인 국채라는 것은
어떤 시스템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국채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처럼 국각의 전략적 준비금으로 보유하자는 제안으로 전략적 준비금으로써의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자산을 정부가 보유하거나 이를 담보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뜻합니다.
미국의 국가 부채가 35조달러를 넘어선 상황에서 기존 달러 기반 시스템의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활용하자는 의견으로 비트코인을 명확하게 어떻게 시스템적으로 적용할지는 규정하고 있지 않지만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금융상품을 구상하는 아이디어를 포괄하는 용어로 전통적인 국채와 달리 이자와 원금 보장 없고,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기존 금융스시템과는 크게 다른 실험적 접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국채는 비트코인 정책연구소에서 정부에 도입을 제안한 것인데요.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화돠어야 가능한 얘기라서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미 국채 수요를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으로 미 국채를 매수해서 달러화 기축통화 지위를 강화하겠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 발생 수익의 90%를 일반 국채와 동일하게 운용하고 10%는 비트코인에 투자하여 미국에서
제시한 수익까지 코인이 상승하면 100%의 수익을 받고 이 이상 수익이 나게 되면 50%를 받게 됩니다
이 투자는 세제혜택이 없다면 메리트가 없겠지만 면세 혜택을 제공하는 국채로 투자자에게 채권
투자의 유인을 만들었습니다
일반국채 투자는 1%의 금리로 비교적 낮은 메리트가 적용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