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는 예쁘지만 빨리 시들어서 몇가지 조화를 사서 분위기에 따라 바꾸고 있는데요. 저나 남편 둘다 만족하는데 집들이때 시부모님이 오시고는 집에 조화를 두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미 산게 많아서 버리지는 않고 창고에 두고 필요한 몇군데만 놓았는데요. 얼굴볼때마다 버렸냐고 물으시는데 간섭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편해요. 어떻게 대응하는게 현명할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조화에 그렇게 큰 애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서로 고집이 있으면 끝이 좋지 못하거든요.
안녕하세요. 강직한두더지267입니다.
간섭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버리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희집도 마찬가지인데 친구들이 조화를 집에 두는건 풍수지리적으로 안좋다고 없애라해서 저도 버렸습니다
괜히 찝찝할바에야 버리고 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이미 시부모님이 그렇게 하셨는데 안 버리시면 고집센 며느리밖에 안됩니다.
그냥 아깝다고 생각마시고 버리시는데 가족간 불화가 없애는 방법일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시어머니께서 집에 조화를 두면 풍수상 좋지 않다는 미신을 믿고 계신거 같아요~
별 뜻은 없는거 같고요~ 다만 두분 잘사시라고 그러신거 같습니다~
그러니 그럴려니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소69입니다.
시부모님이 조화를 버리시라는 하시는것은 살아있는 꽃 생화가 아닌 가짜 꽃 조화 이므로 가정에 나쁜기운이 생긴다고 버리시라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풍수지리 영향 으로 가정에 생물이 아닌 무생물 죽은생물. 조화들은 안 좋다고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시부모님이 조화를 버리라고 하시는건 조화가 집에 있으면 가족들의 건강이 나빠진다는 일종의 가정풍수 때문입니다. 그냥 버렸다고 하거나 너무 좋아 해서 못버리겠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