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대산에서 밥이 설익는 이유는?
고지대산에 올라가서 밥을 지으면 밥이 설익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때문에 고지대에서는 밥이 설익는건가요?
그리고 그에따른 대체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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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물의 끓는점은 1기압에서 100도씨 이지만 기압이 낮아지면 끓는 온도도 낮아집니다. 높은 지대는 공기가 적어 기압이 낮아 낮은 온도에서 물리 끓게 되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더 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높은 산에서 밥을 하게 되면 물이 일찍 끓게 되어 높은 온도로 올라가지 않아 쌀이 익지는 못하고 물은 끓어 수증기가 되어 날아가기 때문에 밥은 설익고 아래쪽은 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압력을 높여 주면 문제는 해결 되는데요. 무거운 돌맹이 등을 냄비 위에 올려서 밥을 지어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사자51입니다.
그 이유는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압이 낮아지며 화력도 평지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끓는점이 낮아지므로 물이 끓더라도 물싀 원래 끓는점 100도 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쌀이 익게 됩니다 그래서 음식들이 설익게 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그 이유는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압이 낮아지며 화력도 평지보다 약해져 끓는 점이 낮아지므로 물이 끓더라도 쌀이 익지 않은 상태에서 수증기로 다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밥솥위에 돌을 몇 개 얹어 압력을 높이는게 대표적인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