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응원팀을 왜 '붉은악마' 라고 불렀나요?
한국같은 경우 월드컵이나 축구경기를 할때에 흔히 '붉은 악마' 라고 불렀잖아요.
근데 이렇게 붉은색이 한국을 의미하게된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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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붉은 악마는 2002 년 우리나라 월드컵때 최고로 유행을 하였습니다.
1983년 맥시코 청소년 대표팀을 현지에서 그렇게 불렀습니다 붉은 악령이라고요.
그래서 붉은 악마로 바꾸었습니다.
유니폼의 붉은색 이었나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붉은 악마란 1983년 멕시코 청소년
축구대회 당시 한국팀이 누구도
예상치 못한 4강에 오르자
외국 언론이 다크호스 대신
붉은 악령(Red Furies)으로 부른
데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축구 응원단을 붉은악마로 부르는 이름의 유래는 1983년 멕시코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당시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팀은 이 대회에서 세계 4강 신화를 일궈내며 세계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외신들은 붉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우리 선수들을 빗대 '붉은 악령(red furies)'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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