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지인분들과 이야기를 하다 예전에는 버스에도 여자 안내양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인가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961년 여차장 제도를 도입하면서 시작되었고, 1980년대 말까지
존재했던 직업입니다.
버스에서 승객에게 하차지를 안내하고 버스 요금을 받으며 출입문을 열고 닫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70-80년대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때는 안내하는 여자분이 계셔서 버스문도 열어주고 기사님한테 가도된다는 신호도 주고 그랬죠. 그때는 그렇게 해도 인건비대비 수익이 났었습니다. 비행기승무원 처럼요. 지금은 기차 안내원조차도 없어진상태죠.
안녕하세요. 영리한느시128입니다.
안내양은 1982년 시민 자율 버스가 도입되면서 줄어들기 시작하여 1980년대 후반에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안내양은 여차장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는데 그들의 연령은 대부분 19세에서 23세였습니다. 안내양의 근무 시간은 평균 18시간에서 21시간 정도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넵~~ 버스에 안내양이 있었어요 아마1960~1980년 까지는 안내양이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1961년에 여성 버스 안내양이 등장했고 1990년부터 모든 지역에서 버스 안내양 제도가 폐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버스 안내양은 1961년 6월 17일 교통부 장관이 여차장 제도를 도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버스안내양은 1989년까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꾸준한하늘소199입니다.
1980년도 초반까지 버스 안내양 분들이 활동을 하시다가 1984년도에 버스내 안내 방송이 시작되면서 없어진 직업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1980년대에는 시내버스마다 안내양이 있어서 차비를 토끈으로 받았다고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말쑥한왈라비203입니다.
버스 안내양의 역할은 버스에서 승객에게 하차지를 안내하고 버스 요금을 받으며 출입문을 열고 닫는 역할이었다.
엘리베이터 걸도 있던 시절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