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시간이 버스를 타면 꼭 어르신들이 많이 탑니다. 물론 탈수는 있지만 자리까지 의무적으로 비켜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츌근하는 것도 힘들고 다들 앉아서 가고싶은 마음은 똑같은데 ㅠ 저리 못앉으신분들은 꼭 서잇는사람을 엄청 치고 가세요 무례하게 밀친다거나 배려가 당연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생각해서 어르신 오시면 양보하는 편입니다.
의무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볼빨간사십춘기입니다.
말그대로 배려인건데 어떤분들 보면 의무로 보고 당연하게 생각하는분들 보면 저도 양보하기 싫더라구욪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노약자나 몸이 불쳔한 사람에게는 자리를 양보해야만 하는게 의무처럼 되어 있긴하죠.
앞쪽에는 자리가 나도 왠만하면 앉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우리 나라사람들 대부분이 배려심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꼭 비켜줘야하는 부분은아니지만 불편해 보이는 분이 있으면 양보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저 역시 매일 출근하고 주말에는 집안일, 육아와 힘들긴 하지만요.
부모님 생각도 나고요. 저 보다도 신체적으로 힘드실 것 같은 분들이라고 생각이 되어 양보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부분이라 정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