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자신이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는 친구라 할 수 있을까요?
결혼을 하면 연락이 뜸해질 수밖에 없긴하다 생각하고
공감도 하는데
연락오는 날은 무조건 어떤 것을 물어보거나, 부탁을 하는 날입니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이런 경우가 하나둘 많아지는데
이런 사이가 지속되면 과연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가령 10분거리에 사는 친구를 3년동안 본적이 없다면
친구라 할 수 있을까요?
점점 제가 인연의 끝자락을 잡고 놓지 않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제 좀 정리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은데
인간관계도 한번씩 정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본인이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할때는연락이 안되는 친구라면 굳이 친구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아는 지인 정도로만 지내시면 될거 같습니다.
만나지는 못해도 최소 1년에 한번 정도는 연락하는게 좋은거 같은데, 연락 안하는 지내는 친구라면 본인의 우선순위에서 지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승무패입니다.
제 짧은 의견이지만 전 또한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은 할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에 따라 다른다고 생각하네요
오랜만에 전화와도 방가운 친구가 있지만 그러치 않는 친구도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들 만나 시간은 있고, 특히 갑자기 필요할때만 연락친구죠
저는 그런 친구 친구라고 생각안해요
잘 생각해보시고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사람들마다 방식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런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꾸준함니다
변함이 없는 친구입니다
사람들이 다 같을수가 없듯이
그 또한 친구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친구도 정리가 필요할때가 있어요~?자기가 필요 할때만 찿은 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그런 친구는 정리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뽀록조아입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참 힘들지요.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은 님을 그정도 관계로 밖에 안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냉정하게 정리할 때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학창시절또는 사회에서 여러사람을 만나고 가깝게 지내는 시간도 항상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기에, 나의 성장과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분이라면 친구나 친척등 일부러 만남의 자리를 가져야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기원전 2333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국가. 신화에 의하면 단군 왕검이 평양성에 도읍하여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하였다 함. 역사학자들은 그 국가가 후에 고조선이라 불리워진 나라일 것으로 추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