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보다 뒤쳐진거같아서 자주 무너져요
26살 대학생입니다 많이 방황하며 살다가 25살에 학교 입학해서 29살에 졸업인데요., 제 친구들은 다 은행들어가고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간호사로들어가고 직장이 있어요ㅠ 다들 차도사고 직장도 열심히 다니는데 저는 5년정도 뒤쳐져서 기분이 안좋고 친구들이 차산다고 보고있는데 현타가오네요 멘탈관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한 친구는 집도 어느정도 해달라는거 해주며 잘 살고 지원도 많이해주는데 저는 이혼가정에 지원도없이 5년넘게 알바만하며 생계유지중이고 결혼식때도 아빠없이 입장해서 일부 사람들 수근거릴까봐 무섭네요 아직 저 이혼한건 아무도 모르거든요 남자친구빼구요 뭐든 뒤쳐져서 경제활동도 늦게하고 모아둔돈도 없고 현타가 마니오네요.. 멘탈관리법좀 알려주세요ㅠㅠㅠ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면 상대적 박탈감이 클거 같으니, 절대로 비교하시지 마시고, 어제 보다 좀 더 성장한 본인의 모습과 더 성장할 미래의 본인에 만족하며 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의 이 감정을 거름 삼아 더 열심히 노력하시면 보다 나은 내일이 반드시 올거에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삶을 비교하고 살면 항상 내가 뒤쳐진 느낌이 들기에 나만의 기준을 잡아서 자존감을 유지하며 살면 행복하게 살수있는거지요.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주변 친구보다 뒤쳐진게 몬상관인가요?
남자친구도 있으신가본데
두분이서 남들 신경쓰지말고 재미있게 지내세요
나보다 잘 사는 사람은 엄청 많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게 얼마나 바보 같습니까?
지금을 즐겁게 사시고 하루 하루 몬가 이루는 것을 기뻐하세요
그게 돈을 버는거든 잘 써서 추억을 만드는 거든~
세월이 흐른 다음에 보면 다 추억일뿐이고
그 때 왜 그렇게 밖에 못했나 후회됩니다
나 자신과만 비교하고 고민하세요
안녕하세요. 넉넉한들소102입니다.
29살이면 아직 어려요!
5년후 34살쯤 먹었을때를 보면 29살도 늦은건 아니구나~싶을거에요
주변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자기자신만 스트레스니 깊게 생각하지 마셔요
가장 사랑해야 할것은 자기자신!!
그리고 요즘 결혼식에서 아버지가 굳이 손잡고 같이 안가고 신랑이 마중나가주는데 그게 더 보기 좋더라구요 최근 결혼한 개그맨커플처럼요~!
안녕하세요.
많이 힘든 시기에 위로를 드립니다. 우선 매일 루틴있게 매일 공원이나 운동장에서 숨이 조금찰정도로 30분씩 꾸준히 조깅을 하시는 습관과 매일 1시간씩 생각을 넓힐수 있도록 독서를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하나씩 생각이 트이고 건강이 받쳐줘서 멘탈에 큰 도움이 되며 나의 인생이 다른사람과 굳이 함께 가야할 필요도 없고 비교를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아시게 될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빠른자가 늦은자 되고, 늦은자가 빠른자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멈추지 말고 거북이처럼 한발한발 나아가기만 합니다.
높은산도 꼭대기를 바라보면 모든 사람들이 못올라갑니다. 하지만, 지금 내 발걸음을 보고 앞으로 한발씩 나가면, 나아지고 있는 것이 매일 하루씩 생겨서 임계점을 넘으면 복리로 빠르게 가속도가 붙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그 길을 반드시 찾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시작은 늦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회생활에서 얼마나 버티냐가 중요합니다. 또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늦었다, 뒤쳐졌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미래적인 생각을 하세요~